펨케 콕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반응 예상 못 해"
![[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5일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네덜란드 펨케 콕이 금메달을 획득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26.02.16. park769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6/NISI20260216_0021170665_web.jpg?rnd=20260216024045)
[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5일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네덜란드 펨케 콕이 금메달을 획득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26.02.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코치가 성차별적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18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코치인 데니스 판데르군은 올림픽 신기록(36초49)으로 대회 여자 500m 금메달을 획득한 펨케 콕에게 "네덜란드 국민 모두를 대표해서 당신이 이룬 업적에 대해 정말 자랑스럽다"며 "월드컵,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냈으니 더 바랄 게 없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나 이어진 판데르군 코치의 성차별적 농담이 비판을 받았다. 판데르군 코치는 "(콕에게) 딱 하나 없는 건 바로 멋진 남자 친구"라고 말했다.
데일리메일은 "관중석에서 야유가 나왔고, 콕은 어색한 상황을 웃어넘겼다"며 "온라인 반응은 적대적이었고, 많은 사람이 해당 발언에 대해 비난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판데르군 코치를 옹호했다.
콕은 "팀원들과 나는 재미있다고 생각한 농담이었는데, 온라인에서 오해를 받았다"며 "이런 반응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적었다.
이어 "판데르군 코치는 금메달 획득에 큰 도움을 줬다"며 "내가 여자 선수로서 편안함을 느끼는 지도자"라고 밝혔다.
아울러 "판데르군 코치는 좋은 지도자이자 훌륭한 사람"이라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코치인 데니스 판데르군은 올림픽 신기록(36초49)으로 대회 여자 500m 금메달을 획득한 펨케 콕에게 "네덜란드 국민 모두를 대표해서 당신이 이룬 업적에 대해 정말 자랑스럽다"며 "월드컵,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냈으니 더 바랄 게 없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나 이어진 판데르군 코치의 성차별적 농담이 비판을 받았다. 판데르군 코치는 "(콕에게) 딱 하나 없는 건 바로 멋진 남자 친구"라고 말했다.
데일리메일은 "관중석에서 야유가 나왔고, 콕은 어색한 상황을 웃어넘겼다"며 "온라인 반응은 적대적이었고, 많은 사람이 해당 발언에 대해 비난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판데르군 코치를 옹호했다.
콕은 "팀원들과 나는 재미있다고 생각한 농담이었는데, 온라인에서 오해를 받았다"며 "이런 반응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적었다.
이어 "판데르군 코치는 금메달 획득에 큰 도움을 줬다"며 "내가 여자 선수로서 편안함을 느끼는 지도자"라고 밝혔다.
아울러 "판데르군 코치는 좋은 지도자이자 훌륭한 사람"이라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