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스마트도시 실증기업 모집…최대 2000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6/02/18 12:49:45

[뉴시스] 지난해 열린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 발표 심사 모습. (사진=강남구청 제공) 2026.2.18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지난해 열린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 발표 심사 모습. (사진=강남구청 제공) 2026.2.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강남구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제4회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추진,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은 민간기업의 혁신 아이디어와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행정 현장에 적용해 강남구에서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검증된 기술은 실제 행정 서비스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3년부터 민간 주도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행정에 도입해 현장 실증을 이어왔다. 지난해는 라이더(LiDAR) 기반 데이터로 가로수 관리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기술 구축, AI 폐쇄회로(CC)TV를 활용한 승강기 내 범죄 대응 체계, 자가발전 보도블록 실증 사업 등이 진행됐다.

구는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해당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 중이다.

모집 분야는 행정·민원, 안전·재난, 교통, 복지·생활, 에너지·환경, 관광 등이다.

구는 해당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스마트 기술을 보유한 기업 가운데 최종 5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2000만원의 실증 보조금이 지원된다. 또 강남구 행정 현장에서의 실증 기회, 유관기관 협의 지원, 전시회 참가 등 홍보·마케팅 연계 기회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노브랜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무역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4회차를 맞은 올해는 실증 성과를 행정 서비스로 확산해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더 빠르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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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스마트도시 실증기업 모집…최대 2000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6/02/18 12:49: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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