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하와이에 체류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발언하고 있다. 2025.06.17.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7/NISI20250617_0020854693_web.jpg?rnd=20250617173934)
[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하와이에 체류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발언하고 있다. 2025.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받은 친한(친한동훈)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17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정의 절차라는 말의 뜻도 모르는 사람이 노회하다는 말의 뜻을 알고냐 했겠냐"면서 "43년 공직 생활을 늘 당당하게 살아온 나더러 노회하다고 하는 무지한 사람을 처음 봤다"고 적었다.
이어 "그 말에 책임져야 할 때가 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홍 전 시장이 "신천지 10만 명 국민의힘 입당"을 주장하자, 배현진 의원이 "노회한 영혼의 비굴한 소리"라고 비판한 발언을 다시 소환한 것으로 해석된다.
홍 전 시장이 언급한 '소정의 절차'는 지난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배 의원의 발언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배 의원은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취업 특혜 의혹이 제기하면서 "'소정의 절차를 거쳐 적법한 과정으로 취업했다'라고 해명했는데, '소정의 절차'라는 말도 웃긴다"며 "보통 취업준비생들은 소정의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 엄청나게 고난의 절차를 거쳐서 취업에 성공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배 의원이 소정의 절차, 즉 정해진 절차를 거쳤다는 의미를 몰랐던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온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정의 절차라는 말의 뜻도 모르는 사람이 노회하다는 말의 뜻을 알고냐 했겠냐"면서 "43년 공직 생활을 늘 당당하게 살아온 나더러 노회하다고 하는 무지한 사람을 처음 봤다"고 적었다.
이어 "그 말에 책임져야 할 때가 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홍 전 시장이 "신천지 10만 명 국민의힘 입당"을 주장하자, 배현진 의원이 "노회한 영혼의 비굴한 소리"라고 비판한 발언을 다시 소환한 것으로 해석된다.
홍 전 시장이 언급한 '소정의 절차'는 지난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배 의원의 발언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배 의원은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취업 특혜 의혹이 제기하면서 "'소정의 절차를 거쳐 적법한 과정으로 취업했다'라고 해명했는데, '소정의 절차'라는 말도 웃긴다"며 "보통 취업준비생들은 소정의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 엄청나게 고난의 절차를 거쳐서 취업에 성공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배 의원이 소정의 절차, 즉 정해진 절차를 거쳤다는 의미를 몰랐던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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