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올해 교통안전 강화에 88억 투입 '34개 사업'

기사등록 2026/02/18 09:52:59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청 전경. (뉴시스 DB) 2025.08.27.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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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북구는 2026년 광주 북구 교통안전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사업에 88억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전년도 대비 교통사고 10% 감축, 교통사고 사망자 수 13명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0(제로) 유지 등 3대 목표 달성을 위한 5대 중점과제 3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사업은 무장애 정류장 확대 조성, 교통약자 이동 편의 특화 거리 조성 등으로 장애인 및 고령자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이에 더해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킴이 운영,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 개선 및 CCTV 설치, 교통안전 교육 등 교통사고에 특히 취약한 어린이를 안전하게 지키는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안전한 도로 환경 구축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에는 43억4000여만원이 활용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영주차장시설 3개소 확충(20억원) ▲도로 및 보행로 유지 관리 및 정비(12억6000만원) ▲표지판 정비 및 차선 도색(3억6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스쿨존·횡단보도 등 취약지 내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불법주정차 단속에 예산 15억원을 편성해 안전한 주차 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교통사고 및 사망자 감축을 위해 북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교통안전협의체, 합동 캠페인 등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 것은 지자체장의 가장 중요한 책무다. 지난 해보다 더 나은 교통안전 지표를 얻을 수 있도록 수립된 계획을 충실하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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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올해 교통안전 강화에 88억 투입 '34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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