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전통장 담그기 체험 교실 운영

기사등록 2026/02/18 08:41:22

2~5월, 간장·된장 담그기 전 과정 체험 가능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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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 장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산농업 체험교실 ‘전통장 담그기, 부산의 맛을 잇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2월부터 5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2월 된장 담그기 ▲4월 간장 가르기 ▲5월 된장 뜨기로 이어지는 전통 된장의 전 과정을 순차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각 회차는 개별 체험이 아닌 하나의 과정으로 구성된 연속형 시리즈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 장소는 부산시 북구에 있는 전통 장류 체험 공간 ‘뜰에장’으로, 실제 장독대와 전통 장 담그기 환경을 갖춘 공간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30명이다.

이번 교육은 전통 된장이 완성되는 전 과정을 단편적인 체험이 아닌, 전통 장류가 만들어지는 시간의 흐름과 발효의 의미를 단계별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공정추첨제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통 된장의 발효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체험하는 연속형 과정이다. 모든 회차 참석이 가능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교육 종료 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전통 장류 및 발효식품에 대한 인식 변화와 교육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부산농업 체험교실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미복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전통장 체험교실은 장독대에서 시작해 시간이 만들어내는 발효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부산 시민이 농업과 식문화를 일상에서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농업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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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전통장 담그기 체험 교실 운영

기사등록 2026/02/18 08:41: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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