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심덕섭 현 군수에 조국혁신당 유기상 전 군수 리턴매치
조민규 군의회 의장, 무소속 정원환 고창국화축제위원장 출마 예정
군민들 "흑색선전 공직선거법 처벌 규정 강화해야" 목소리
![[고창=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수 선거 출마예정자 왼쪽부터 심덕섭 고창군수, 유기상 전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정원환 고창국화축제위원장(가나다 순).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0/NISI20260220_0002066258_web.jpg?rnd=20260220025118)
[고창=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수 선거 출마예정자 왼쪽부터 심덕섭 고창군수, 유기상 전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정원환 고창국화축제위원장(가나다 순).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고창군수선거의 관전 포인트는 승패 예측 또는 정책대결보다 출마예정자 간 공방 진행 과정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민주당 심덕섭 현 군수와 조국혁신당 유기상 전 군수의 리턴매치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무소속 정원환 고창국화축제위원장이 출마할 예정이다.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 지난해 가을부터 이어진 여론조사에서는 심덕섭 군수가 지지율 과반을 넘겼고 유기상 전 군수보다 2배에 가까운 차이로 줄곧 1위를 달리며 수위권에 안착해 있다.
이어 유기상 전 군수와 조민규 군의장, 정원환 축제위원장이 뒤를 쫓고 있다.
특이한 것은 지난해 말부터 도내 한 인터넷매체가 심덕섭 군수에 대한 비판기사를 거듭 보도하고 있고 적극 유포자들과 함께 조국혁신당까지 거들면서 내용 확산에 집중하고 있는 점이다.
심덕섭 군수는 보도된 "모든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며 인터넷매체 대표와 유포자는 물론 "팩트 확인 없이 정당명의의 비판논평을 냈다"면서 조국혁신당 정춘생 국회의원까지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고소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동시에 심 군수 지지자 측에서도 상대에 대한 맞불을 놓는 등 치열한 비방전이 펼쳐지고 있다.
이 때문에 유권자들 사이에선 "공직선거법의 흑색비방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날 선 비방 속에 팩트 확인 내용 없이 특정인의 말을 인용·보도 중인 인터넷매체의 보도 내용이 "전부 가짜"라는 해당 인물의 양심선언이 있었다.
직후 이 매체의 보도내용이 허위라는 쪽에 무게가 실렸지만 현재는 또다시 이에 대한 진위 공방이 펼쳐지며 2차전 양상을 띠고 있다.
공식 출마선언도 하지 않은 전·현직 군수 측 비방전이 치열한 가운데 출마선언 후 차근차근 선거를 준비 중인 조민규 군의장 등은 그 그늘에 가려 지지세 확장에 지장을 받는 상황까지 펼쳐지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전북 최초 삼성전자 유치 ▲고창종합테마파크 민자 유치 ▲터미널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 선정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 민자 유치 등 굵직굵직한 사업 성과가 지지율 상승을 이끌었다.
유기상 전 군수도 임기 중 ▲전국 최초의 농민수당 지급 ▲노을대교 건설 확정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 역사교과서 등재 ▲고창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등 성공적인 사업 성과가 많았다.
4선 군의원인 조민규 군의장은 "고창은 분열과 소멸이란 두 개의 거대한 파도 앞에 서 있다"며 "위대한 잠재력을 깨워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자랑스러운 고창을 만들겠다"고 각오하면서 군수출마를 선언했다.
의장 재임 중 고창이 포함되는 서해안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인근 군산시의회, 부안군의회, 영광군의회, 함평군의회 등과 5개 시·군의회의 공동성명을 주도하기도 했다.
▲통합과 화합의 정치, 일하는 군정 ▲고창의 자랑 7가지 세계유산 기반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조성 ▲돈 버는 농축수산업 육성으로 농어민 소득 증대 ▲자영업자 금융지원 및 청년 혁신창업 지원 등 활력 넘치는 민생경제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통한 군민 주권시대 등 5가지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무소속 정원환 축제위원장은 제4대 고창군의원을 지낸 인물로 한때 고창국화축제를 기획·주관하며 "국화축제 때문에 고창에 사람과 돈이 몰린다"는 말까지 돌게 했던 인물이다. 아직 제시된 공약은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민주당 심덕섭 현 군수와 조국혁신당 유기상 전 군수의 리턴매치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무소속 정원환 고창국화축제위원장이 출마할 예정이다.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 지난해 가을부터 이어진 여론조사에서는 심덕섭 군수가 지지율 과반을 넘겼고 유기상 전 군수보다 2배에 가까운 차이로 줄곧 1위를 달리며 수위권에 안착해 있다.
이어 유기상 전 군수와 조민규 군의장, 정원환 축제위원장이 뒤를 쫓고 있다.
특이한 것은 지난해 말부터 도내 한 인터넷매체가 심덕섭 군수에 대한 비판기사를 거듭 보도하고 있고 적극 유포자들과 함께 조국혁신당까지 거들면서 내용 확산에 집중하고 있는 점이다.
심덕섭 군수는 보도된 "모든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며 인터넷매체 대표와 유포자는 물론 "팩트 확인 없이 정당명의의 비판논평을 냈다"면서 조국혁신당 정춘생 국회의원까지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고소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동시에 심 군수 지지자 측에서도 상대에 대한 맞불을 놓는 등 치열한 비방전이 펼쳐지고 있다.
이 때문에 유권자들 사이에선 "공직선거법의 흑색비방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날 선 비방 속에 팩트 확인 내용 없이 특정인의 말을 인용·보도 중인 인터넷매체의 보도 내용이 "전부 가짜"라는 해당 인물의 양심선언이 있었다.
직후 이 매체의 보도내용이 허위라는 쪽에 무게가 실렸지만 현재는 또다시 이에 대한 진위 공방이 펼쳐지며 2차전 양상을 띠고 있다.
공식 출마선언도 하지 않은 전·현직 군수 측 비방전이 치열한 가운데 출마선언 후 차근차근 선거를 준비 중인 조민규 군의장 등은 그 그늘에 가려 지지세 확장에 지장을 받는 상황까지 펼쳐지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전북 최초 삼성전자 유치 ▲고창종합테마파크 민자 유치 ▲터미널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 선정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 민자 유치 등 굵직굵직한 사업 성과가 지지율 상승을 이끌었다.
유기상 전 군수도 임기 중 ▲전국 최초의 농민수당 지급 ▲노을대교 건설 확정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 역사교과서 등재 ▲고창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등 성공적인 사업 성과가 많았다.
4선 군의원인 조민규 군의장은 "고창은 분열과 소멸이란 두 개의 거대한 파도 앞에 서 있다"며 "위대한 잠재력을 깨워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자랑스러운 고창을 만들겠다"고 각오하면서 군수출마를 선언했다.
의장 재임 중 고창이 포함되는 서해안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인근 군산시의회, 부안군의회, 영광군의회, 함평군의회 등과 5개 시·군의회의 공동성명을 주도하기도 했다.
▲통합과 화합의 정치, 일하는 군정 ▲고창의 자랑 7가지 세계유산 기반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조성 ▲돈 버는 농축수산업 육성으로 농어민 소득 증대 ▲자영업자 금융지원 및 청년 혁신창업 지원 등 활력 넘치는 민생경제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통한 군민 주권시대 등 5가지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무소속 정원환 축제위원장은 제4대 고창군의원을 지낸 인물로 한때 고창국화축제를 기획·주관하며 "국화축제 때문에 고창에 사람과 돈이 몰린다"는 말까지 돌게 했던 인물이다. 아직 제시된 공약은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