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축하" 신동빈 회장 선물에 최가온 '인증샷' 화답[2026 동계올림픽]

기사등록 2026/02/17 18:07:11

개인 SNS에 케이크·꽃다발 찍은 사진 게시

[서울=뉴시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받은 선물을 개인 SNS에 올린 최가온. (사진=최가온 SNS 캡처). 2026.02.1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받은 선물을 개인 SNS에 올린 최가온. (사진=최가온 SNS 캡처). 2026.02.1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 설상 종목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스노보드 최가온(세화여고)에게 선물과 함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에 최가온은 감사함을 표했다.

최가온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케이크와 꽃다발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꽃바구니에는 '축하드립니다, 롯데 그룹회장 신동빈'이라고 적힌 리본이 달렸다. 케이크는 롯데 계열사인 롯데호텔서울의 베이커리 매장 델리카한스 제품으로 추정된다.

롯데는 2014년부터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를 맡아 스키와 스노보드 종목에 300억원 이상을 후원했다.

신 회장은 선수들의 합동훈련, 전지훈련, 국제대회 참가, 장비 지원 등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했고, 특히 2024년 1월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월드컵에 출전했다가 훈련 중 허리를 크게 다친 최가온의 수술 및 치료비 전액인 약 70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신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최가온은 지난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결선에서 90.25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가온은 생애 첫 올림픽에서 이 종목 3연패를 노리던 '최강자' 클로이 김(미국·88.00점)을 꺾고 정상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1호 금메달이자, 한국 스키·스노보드 사상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최가온은 전날(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신 회장에게 "가장 힘든 시기에 응원해 주시고, 크게 후원도 해주셔서 지금 이 자리에 내가 설 수 있게 됐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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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축하" 신동빈 회장 선물에 최가온 '인증샷' 화답[2026 동계올림픽]

기사등록 2026/02/17 18:07: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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