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날 귀성·귀경길 일부 구간 정체…서울→부산 4시간30분

기사등록 2026/02/16 18:35:27

지방 방향 정체 완화 국면 접어들어

귀경 차량 늘며 서울 방향 일부 정체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설 연휴 셋째 날인 16일 귀성·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 인근 하행선에서 이른 귀성길에 오른 차량들이 길게 꼬리를 물고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는 모습. 2026.02.16.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설 연휴 셋째 날인 16일 귀성·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 인근 하행선에서 이른 귀성길에 오른 차량들이 길게 꼬리를 물고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는 모습. 2026.02.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설 연휴 셋째 날인 16일 귀성·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귀성 방향 정체는 대부분 해소 국면에 접어든 반면, 귀경 방향은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0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과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각각 41만대로 전망됐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사이 절정에 달한 뒤 오후 5~6시께 점차 해소되고 있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4~5시께 정점을 찍은 뒤 오후 10~11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측됐다.

오후 6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옥산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IC)~청주휴게소 부근 10㎞, 입장거봉포도휴게소~안성분기점 부근 13㎞, 양재~반포 5㎞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답답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동홍천 부근~춘천분기점 부근 9㎞, 서종 부근~화도분기점 10㎞, 미사~강일 2㎞ 구간에서 차량이 밀리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군산~동서천분기점 부근 4㎞, 발안 부근~화성휴게소 부근 7㎞, 매송휴게소~용담터널 3㎞, 일직분기점~금천 4㎞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봉평터널부근~둔내터널 8㎞, 새말 부근~원주 부근 3㎞, 여주휴게소 일대 2㎞, 이천 부근~호법분기점 부근 2㎞, 동수원~광교터널 부근 3㎞ 구간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청주강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서청주 부근 6㎞, 일죽 일대 3㎞, 경기광주IC~중부1터널 부근 3㎞ 구간이 정체다.

오후 7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서울~목포 3시간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50분 ▲강릉~서울 3시간1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서울 3시간50분이다.

한편 설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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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날 귀성·귀경길 일부 구간 정체…서울→부산 4시간30분

기사등록 2026/02/16 18:35: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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