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평년보다 5도가량 높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인 7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안개에 갇혀 있다. 2025.12.07.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7/NISI20251207_0021087931_web.jpg?rnd=20251207092426)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인 7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안개에 갇혀 있다. 2025.12.07.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15일 경기남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남부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안에 있는 교량과 내륙의 강·호수·골짜기 부근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며,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지면에 안개가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또 오전까지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경기 연안과 섬 지역, 갯벌에서는 안개로 인해 평소보다 방향을 상실할 가능성이 높고, 사고 시 위치 파악이 어려워 위험하다. 대부분 지역에서 밀물의 속도는 성인의 걸음걸이보다 2~3배 이상 빠르므로 갯벌 활동 시 해변에서 멀리 나가는 것을 자제하고, 간·만조 시간을 확인해 고립되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8~영하 2도, 최고 4~6도)보다 5도가량 높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도 등 1~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9도 등 6~11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안개가 낀 지역에서는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하는 등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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