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엔 '일본'… 인천공항 출국 72만명, 역대급 혼잡 예고

기사등록 2026/02/15 00:01:00

최종수정 2026/02/15 00:18:23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올해 설 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이 약 72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비교적 짧은 연휴에도 불구하고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 동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떠나는 이용객은 환승객을 포함해 총 71만8880명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18만5432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중국이 12만3486명으로 뒤를 이었다. 동남아 지역 방문객은 20만4084명, 유럽 지역은 3만5740명으로 파악됐다.

날짜별로 보면 연휴 이틀째인 14일 출국객이 13만675명으로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은 10만4721명으로 가장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는 연휴 기간 급증하는 주차 수요에 대비해 예비 주차면 4550면을 추가 확보하는 등 특별 교통대책을 시행한다. 또한 혼잡이 예상되는 시간대에는 안내 인력을 배치해 공항 진입도로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공사 측은 원활한 이용을 위해 대중교통과 스마트 서비스 활용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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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엔 '일본'… 인천공항 출국 72만명, 역대급 혼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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