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는 간호대학 및 약학대학 졸업예정자들이 각 직종별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간호대학은 8년 연속, 약학대학은 2년 연속 100% 합격 기록을 세웠다.
간호대학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100명 전원이 합격했다.
이번 시험은 전체 2만6291명의 응시자 중 2만5092명이 합격해 95.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간호대학은 신축 간호대학 건물 준공을 통해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학년별 단계형 실습교육과 고위험 환자 상황을 반영한 시뮬레이션 실습을 강화해 임상 적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또한 경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 체계를 운영하며 전문 간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약학대학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제77회 약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28명 전원이 합격했다.
이번 약사 국가시험에서는 전체 1897명의 응시자 중 1747명이 합격해 92.1%의 합격률을 보였다.
약학대학은 기초·임상·산업약학을 아우르는 교육과 단계별 실무실습을 통해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맞춤형 학습 지원과 연구·실습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약학 교육 환경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권진원 약학대학장은 "전원 합격은 학생들의 노력과 교수진의 체계적인 교육이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약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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