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최소한의 먹거리 보장…사업 전국 확대"
![[충주=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11일 충북 충주시 충주시건강복지타운 내 그냥드림 코너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모습 2026.02.11.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1/NISI20260211_0021163742_web.jpg?rnd=20260211142941)
[충주=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11일 충북 충주시 충주시건강복지타운 내 그냥드림 코너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모습 2026.0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는 13일 국민 기본 먹거리 보장을 위한 '그냥드림' 사업에 신한금융에서 3년간 총 1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냥드림 사업은 신청이나 소득 기준 없이 1인당 3~5개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필요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등 전문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등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국민 체감 정책의 모범사례로 꼽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 바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복지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3년간 4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그냥드림 사업에 대한 국민 체감도가 높고, 최후 사회안전매트로서 사업 확대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원금을 3년간 총 1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복지부는 국민 누구나 생계에 필요한 최소한의 먹거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그냥드림 사업을 신속하게 전국으로 확대하고 기업과 국민의 참여를 통한 민·관 협력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13일 기준 전국 67개 시군구에서 128개 그냥드림 코너가 시범 운영 중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 기본 먹거리 보장을 위한 그냥드림 사업에 이번 신한금융의 통 큰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사회공헌이 정부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과 정부의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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