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적격성조사 통과…2030년 착공

기사등록 2026/02/13 15:12:16

[서울=뉴시스]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위치도. (자료= 국토교통부 제공)
[서울=뉴시스]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위치도. (자료= 국토교통부 제공)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국토교통부는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서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도로는 경기도 용인시 동백동(영동선)에서 성남시 사송동(수도권 제1순환)을 연결하는 약 15㎞ 구간 왕복 4차로 고속도로로, 지난 2024년 1월 민간투자 사업으로 국토부에 제안된 바 있다.

총 사업비는 1조1518억원이다.

정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30년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로가 건설되면 경부·영동 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상습 정체가 크게 줄어들고 성남과 용인 등 수도권 동남부 교통축이 보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 도로는 주요 혼잡 구간인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우회 경로로서 교통량 분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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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적격성조사 통과…2030년 착공

기사등록 2026/02/13 15:12: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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