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도 전년대비 142억원 늘어난 881억
스포츠 상품화 사업·워크웨어 확장 쌍끌이
![[서울=뉴시스] 형지엘리트 CI. (사진=형지엘리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02063766_web.jpg?rnd=20260213140712)
[서울=뉴시스] 형지엘리트 CI. (사진=형지엘리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형지엘리트가 제25기 반기(2025년 7월~2025년 12월)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88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42억원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6억원 대비 346% 급증한 73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주력 사업의 견고한 안정성에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폭발적인 성장력, 윌비랩으로 리뉴얼을 마친 워크웨어 확장성까지 더해졌다는 평가다.
스포츠 상품화 사업 부문의 경우 이번 반기 매출에서만 전년 동기 121억원 대비 180% 증가한 339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계약 구단의 확대와 파트너 구단들의 흥행 성공, 팝업스토어를 통한 오프라인 팬 접점 확대가 실적 확대의 기폭제가 됐다는 설명이다.
형지엘리트 측은 올해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몰려 있는 만큼 글로벌 구단과의 협업 등으로 중장기적인 성장 흐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워크웨어 사업 역시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해 기업간거래(B2B)와 소비자거래(B2C)를 아우르는 수익 창구로 자리 잡았다.
학생복 사업 또한 중국 프리미엄 교복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에 이어 국내 교복 업계 최초 일본 진출까지 이어지는 등 글로벌 영토 확장을 가시화하고 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강력한 성장 엔진으로 내실과 외형 확대를 이루며 고성장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기세를 몰아 기업의 체질과 체급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여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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