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오케스트라와 뮤지컬의 만남

태백문화예술회관 '새봄마중 콘서트 Ⅲ' 개최 포스터.(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새로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웅장한 선율이 태백을 찾아온다. 강원 태백시는 오는 3월 6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새봄마중 콘서트 Ⅲ'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희망찬 2026년의 시작을 축하하고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기 위해 클래식, 뮤지컬, 크로스오버 등 다채로운 장르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을 비롯해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감성으로 JTBC '팬텀싱어 2' 결승에 진출했던 테너 안세권이 출연해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정통 성악을 기반으로 환상적인 화음을 자랑하는 팝페라 그룹 팬텀프렌즈와 국악과 현대 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장구 연주자 민영치가 합류해 공연의 깊이를 더한다. 특히 지휘자 김봉미가 이끄는 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더해져 클래식과 뮤지컬, 크로스오버를 아우르는 품격 있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인 명곡들로 구성됐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곡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시작으로, 뮤지컬 넘버 'All That Jazz', '내일로 가는 계단', 그리고 영화 음악 'The Winner Takes It All' 등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1인 6매 한정)이며 문화사랑회원은 2월 24일 오전 9시부터 현장 예매(할인가 7000원) 가능하고 일반 예매는 2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인터파크 '태백' 검색) 및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태백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과 뮤지컬, 국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로 봄의 문을 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음악을 즐기며 새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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