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수소인력양성사업단이 12일 '출범식 및 사업설명회' 이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기술교육대학교).2026.02.1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02063465_web.jpg?rnd=20260213100858)
[천안=뉴시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수소인력양성사업단이 12일 '출범식 및 사업설명회' 이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기술교육대학교)[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송승화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 '수소인력양성사업단'이 12일 천안 부대동 2캠퍼스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사업단장은 배진우 화학생명공학전공 교수가 맡았다.
한기대에 따르면 출범식은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와 협력해 충청권 수소산업과 미래에너지 분야 창의융합형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자리였다. 충남TP는 지역 기업과 대학을 연결하는 혁신 거점으로서 현장 맞춤형 교육과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은 산업통상부가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충남도는 수소에너지산업을 특화산업으로 지정해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소 산업 생태계 고도화와 전문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한기대 수소인력양성사업단은 사업의 핵심 운영 체계인 '계약랩(Lab) 기반 채용연계형 인력양성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계약Lab은 기업의 기술·채용 수요를 기반으로 산학과제를 수행하고, 기업 멘토가 학생을 공동 지도해 클러스터 내 채용으로 연계하는 구조다.
출범식에서는 수소 관련 교수진과 취업지원팀, 연구원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성과 목표를 공유하고 채용 연계 및 지역 정주 실현 전략을 논의했다.
배진우 교수는 수소산업 전주기(생산·저장·운송·활용·안전)에 대응하는 산학협력 구조를 설명하며 계약Lab 운영 방안, 기업 참여 확대, 학생 취업 연계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사업단은 앞으로 기업 수요 발굴, 계약Lab 체결, 산학과제 수행 및 채용 연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배 교수는 "사업단은 단순 교육 중심 인력양성이 아니라 산학과제 수행 과정에서 역량을 검증해 채용까지 연결하는 성과를 목표로 한다"며 "클러스터 내 채용을 확대하고 지역 정주형 수소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