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연말까지 교육·컨설팅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4/NISI20250904_0001934941_web.jpg?rnd=20250904120513)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기업 화재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한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관내에 조성 20년 이상 된 노후 산업단지(산단)가 다수 존재하고 최근 공장 화재가 잇따른 데 따른 조처다.
군은 설 명절 이후부터 연말까지 입주기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읍·면별 기업인협의회 월례회의와 연계한 순회 방문 교육도 병행한다.
이론교육에서는 ▲겨울철 공장 화재 발생 원인과 주요 사례 ▲전기·난방기기 사용 시 화재 예방 수칙 ▲공장 내 위험 요소(가연물 적치, 전기설비 등) 관리 방법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및 대피 방법 등을 안내한다.
실습 및 체험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및 실제 방사 체험 ▲옥내소화전 사용법 체험 ▲화재 상황을 가정한 초기 대응 훈련 ▲심폐소생술(CPR) 및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군은 음성소방서와 함께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실시해 공장 내 화재 취약 요소를 직접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안내하는 등 기업별 맞춤형 안전관리 지도에도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업단지 특성상 한 번의 화재가 대형 사고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기업 스스로 초기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안전한 산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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