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종목 최연소 금메달 기록
서울시교육감 "뜨거운 축하 보내"
![[리비뇨=AP/뉴시스] 최가온이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2.13.](https://img1.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01007487_web.jpg?rnd=20260213053921)
[리비뇨=AP/뉴시스] 최가온이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2.13.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세화여고) 선수에게 "서울교육 가족 모두의 마음을 담아 뜨거운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끝없는 훈련과 자기와의 싸움, 그리고 수많은 넘어짐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땀과 열정이 오늘의 영광을 만들어냈다"며 "우리 서울 학생에게 '꿈은 도전하는 사람의 것'임을 보여준 감동의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학교에서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최가온 선수, 그리고 곁에서 함께 응원하고 지도해 주신 선생님과 가족,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어 "서울교육은 앞으로도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재능과 꿈이 마음껏 펼쳐질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세화여고에 재학 중인 최가온은 13일(한국 시간) 라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클로이김(88.00점)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자, 이 종목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 기록(17세 3개월)이다.
최가온은 1차 시기에서 두 번째 점프를 시도하다가 크게 미끄러졌고 2차 시기에서도 첫 점프에서 미끄러졌으나, 3차 시기에서 준비한 모든 기술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단숨에 1위로 도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