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로창고극장, '2026 서울 국제 모노드라마 페스티벌' 개최

기사등록 2026/02/13 10:20:44

내달 17일부터 4월 25일까지

'2026 서울 국제 모노드라마 페스티벌' 포스터. (삼일로창고극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 서울 국제 모노드라마 페스티벌' 포스터. (삼일로창고극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삼일로창고극장이 다음 달 17일부터 4월 25일까지 '2026 서울 국제 모노드라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서울 모노드라마 페스티벌'은 극장의 역사성과 정통을 이으며, 전 세계 예술가들이 교류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올해 페스티벌의 가장 큰 변화는 청년 예술가 양성을 위해 신설된 '인큐베이팅 팩토리' 부문이다. 차세대 모노드라마 예술가를 발굴하고 청년 창작 공간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기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해외 70개팀, 국내 41개팀, 인큐베이팅 팩토리 24개팀이 지원했다. 심사 끝에 해외 4팀, 국내 4팀, 인큐베이팅 팩토리 4팀 등 총 12개 팀이 선정됐다.

국내 참가작으로는 ▲감동프로젝트 '그렇게 산을 넘는다, 사라지지 않는' ▲오헬렌 '그레타 오토' ▲극단 아리랑 '덕질의 이해' ▲몸소리말조아라 '아침이 있다'가 관객을 만난다.

해외 초청작은 ▲북마케도니아 내셔널 인스티튜션 드라마 시어터 스코페 '카르멘' ▲일본&독일 토모야 가와무라 '레터스 프롬 치란' ▲루마니아 토니 불란드라 시어터 '리처드 3. 더 맨' ▲스리랑카&인도 AANK_A CL & 인터 액트 아트 '스윙스 오브 러브'가 무대에 오른다.

신설된 인큐베이팅 팩토리 부문에는 ▲데데 '나로부터 너에까지' ▲창작집단 여름밤 '유리 진열장 너머' ▲예술공간 오이 '찰싹찰싹, 두근두근' ▲온몸 '1인의 몸을 위한 드라마트루기'가 선정됐다.

작품들은 6주간 연달아 삼일로창고극장에서 공연된다.

올해 국내 부문 대상 수상작은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크라쿠프 페스티벌에 초청된다. 인큐베이팅 팩토리 부문 우수작은 내년 페스티벌의 공식 초청작으로 무대를 이어갈 기회를 얻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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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로창고극장, '2026 서울 국제 모노드라마 페스티벌' 개최

기사등록 2026/02/13 10:20: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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