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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현대건설,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새로 편입된 가운데 다음 정기 변경 편입 후보군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비롯해 키움증권, 삼천당제약, 에이비엘바이오 등의 편입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에 현대건설·삼성에피스홀딩스가 신규 편입됐다. LG생활건강·코웨이·두산밥캣은 편출됐다.
MSCI지수는 MSCI에서 만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주가지수다. MSCI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 추종 자금의 매수로 인해 편입 종목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반면 편출되면 자금 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
MSCI는 시장 흐름을 추적하기 위해 매년 2·5·8·11월 정기 리뷰를 내고,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조정한다. 시가총액이 커진 종목을 추가하고 줄어든 종목을 제외시키는 방식이다.
오는 5월 이뤄지는 다음 지수변경 편입 후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MSCI 지수 변경에 따른 수급은 발표 이전에 선반영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비롯해 키움증권, 삼천당제약, 에이비엘바이오 등의 편입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 MSCI 한국 ETF에 편입되지 않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레인보우로보틱스, 키움증권, 삼천당제약, 에이비엘바이오 등이 있다"며 "지수 편입을 위한 시가총액 허들은 현재 기준 12조원 초반, 유통 시가총액 허들은 4조원 초반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다음 편출입 종목은 오는 5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시가총액 기준 시점은 오는 4월 말이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레인보우로보틱스, 키움증권, 삼천당제약, 에이비엘바이오 등은 이미 차기 5월 정기변경 편입 허들 수준을 충족한 상황"이라면서 "추가적인 업사이드 부분을 본다면 관련 종목군은 차선호 후보군인 현대오토에버, 한화, 삼성증권,
이수페타시스, 한화솔루션 등으로 압축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에 현대건설·삼성에피스홀딩스가 신규 편입됐다. LG생활건강·코웨이·두산밥캣은 편출됐다.
MSCI지수는 MSCI에서 만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주가지수다. MSCI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 추종 자금의 매수로 인해 편입 종목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반면 편출되면 자금 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
MSCI는 시장 흐름을 추적하기 위해 매년 2·5·8·11월 정기 리뷰를 내고,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조정한다. 시가총액이 커진 종목을 추가하고 줄어든 종목을 제외시키는 방식이다.
오는 5월 이뤄지는 다음 지수변경 편입 후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MSCI 지수 변경에 따른 수급은 발표 이전에 선반영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비롯해 키움증권, 삼천당제약, 에이비엘바이오 등의 편입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 MSCI 한국 ETF에 편입되지 않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레인보우로보틱스, 키움증권, 삼천당제약, 에이비엘바이오 등이 있다"며 "지수 편입을 위한 시가총액 허들은 현재 기준 12조원 초반, 유통 시가총액 허들은 4조원 초반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다음 편출입 종목은 오는 5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시가총액 기준 시점은 오는 4월 말이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레인보우로보틱스, 키움증권, 삼천당제약, 에이비엘바이오 등은 이미 차기 5월 정기변경 편입 허들 수준을 충족한 상황"이라면서 "추가적인 업사이드 부분을 본다면 관련 종목군은 차선호 후보군인 현대오토에버, 한화, 삼성증권,
이수페타시스, 한화솔루션 등으로 압축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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