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국정자원 화재' 복구현장 점검…"이상없음 확인"

기사등록 2026/02/13 12:00:00

최종수정 2026/02/13 12:38:24

설 명절 앞두고 국정자원 대전 본원 방문

정보시스템 운영 상황 점검…직원들 격려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직원들이 드나들고 있다. 2025.10.01. kgb@newsis.com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직원들이 드나들고 있다. 2025.10.0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행정안전부는 설 연휴를 앞둔 13일 대전에 있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을 방문해 화재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발생한 국정자원 화재 피해를 복구한 이후 정보시스템 운영 상황과 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복구 과정에서 고생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9월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곳에서 관리 중이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가 전부 셧다운됐다. 그 여파로 온라인 민원창구인 정부24를 포함해 모바일 신분증, 인터넷우체국 등 대국민 서비스와 각 부처 홈페이지가 잇따라 중단됐고, 정부는 화재 95일 만에 모든 시스템을 정상화했다.

이날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국정자원 내 시스템의 운영 상황과 복구 후속 조치 현황을 듣고 정상 운영 중임을 확인했다.

이어 설 연휴에도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점검을 철저히 하고 장애 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전산실, 배터리실 등을 둘러보며 기반 시설의 안전성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오랜 기간 밤낮없이시스템 복구와 후속 조치 이행에 힘써 온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차관은 "국정자원은 정부의 핵심 정보시스템이 모여 있는 곳으로 장애 및 안전 예방·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며 "재난이 발생했을 때도 서비스를 신속하게 재개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 시스템을 차질없이 구축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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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국정자원 화재' 복구현장 점검…"이상없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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