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 다음 주자는 '젤리 얼먹'?…SNS 조회수 280만 돌파

기사등록 2026/02/13 10:00:19

최종수정 2026/02/13 10:00:37

[서울=뉴시스]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의 인기가 저무는 가운데 젤리를 얼려 먹는 이른바 '젤리얼먹'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2026.02.1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의 인기가 저무는 가운데 젤리를 얼려 먹는 이른바 '젤리얼먹'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2026.02.1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의 인기가 한 풀 꺾인 가운데 젤리를 얼려 먹는 이른바 '젤리얼먹'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SNS에 '젤리얼먹'을 검색하면 수십만회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이 다수 확인된다.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280만회에 달했다.

얼려 먹었을 때 맛있는 젤리 종류를 공유하거나 얼린 젤리를 만드는 방법을 담은 짧은 영상들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젤리얼먹'은 여러 종류의 젤리를 한 용기에 담아 3~5시간 동안 얼렸다가 꺼내 먹는 방식이다.

씹을 때 나는 바삭한 소리와 알록달록한 색감, 근처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부담 없는 가격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얼먹젤리를 깨물어 먹는 소리를 강조한 ASMR 영상이 많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젤리 얼먹 취향대로 골라봐'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엔 '얇고 바삭한 식감'과 '단단하고 쫀득한 식감'으로 분류해 제품을 추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OO 넣으면 더 맛있다"며 자신이 먹어 본 제품명을 적거나, "넓적한 젤리는 여러 번 접으면 더 식감이 좋다", "사이다나 탄산수에 불려서 얼리면 사각사각한 식감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장도 젤리얼먹 인기에 호응하고 있다.

지난 7일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젤리 얼먹 ASMR' 영상을 올려 자사에서 유통하는 젤리 상품을 홍보하고,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13일 네이버데이터랩의 검색어 트렌드에 따르면 '젤리얼먹(얼먹젤리, 얼먹)' 검색 빈도는 지난달 25일부터 상승세를 보이더니 지난 4일 22, 지난 11일 100을 찍으며 고점을 기록했다.

네이버데이터랩은 특정 기간 내 검색량이 가장 많은 시점을 '100'으로 표시하고 나머지를 상대적 수치로 보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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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다음 주자는 '젤리 얼먹'?…SNS 조회수 28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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