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위례신사선 재정사업 전환 확정…국토부 최종 승인

기사등록 2026/02/13 08:34:49

민간투자사업서 재정사업으로 방식 변경

[서울=뉴시스]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노선도. 2026.02.13. (자료=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노선도. 2026.02.13. (자료=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동남권 지역 주민 숙원인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을 서울시가 직접 추진한다.

시는 1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민간투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이 확정된다.

자재비 상승과 금리 변동 등 대외적 여건 변화로 사업이 지연돼 왔지만 이번에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시는 2008년도 최초 사업 추진 후 18년 만에 동력을 마련한 위례신사선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 숙원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국토부 승인 이후의 후속 절차인 기재부 신속예타 과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등 착공 전 단계를 준비한다는 목표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약 18년간 지역 주민의 염원이었던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을 완수하기 위해 예타·기본계획 등 남아있는 절차도 차질 없이 정상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서울 동남권 교통망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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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례신사선 재정사업 전환 확정…국토부 최종 승인

기사등록 2026/02/13 08:34: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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