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아파트 매물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3일 서울 송파구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매물 안내문이 붙어 있다.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강남 3구 아파트 매물은 1만8613건으로, 닷새 전(1만7988건)보다 3.5%(625건) 늘었다. 송파구는 3896건으로 5.5% 증가했으며, 강남구와 서초구도 각각 3.4%, 2.4% 늘었다. 2026.02.03.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3/NISI20260203_0021148591_web.jpg?rnd=20260203121214)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아파트 매물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3일 서울 송파구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매물 안내문이 붙어 있다.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강남 3구 아파트 매물은 1만8613건으로, 닷새 전(1만7988건)보다 3.5%(625건) 늘었다. 송파구는 3896건으로 5.5% 증가했으며, 강남구와 서초구도 각각 3.4%, 2.4% 늘었다. 2026.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재차 강조하면서 서울 강남권의 매수 심리가 눈에 띄게 식고 있다.
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둘째 주(2월 9일 기준) 서울 동남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0.77로 집계됐다.
최근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지난해 5월 첫째 주(100.82) 이후 40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매매수급지수는 시장 내 수요와 공급의 상대적 비중을 지수화한 지표로, 기준선인 100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100을 넘으면 매수세가 더 강하다는 의미이고, 100 아래로 내려가면 매도 물량이 수요보다 많다는 뜻이다.
동남권 지수는 100을 소폭 상회하고 있지만, 상승 탄력이 눈에 띄게 둔화되며 '매도자 우위'가 약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동남권은 강남3구와 강동구가 포함되는 지역으로, 서울에서도 상대적으로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곳이다. 서울 전체 평균(105.2)과 비교하면 확연히 낮은 수준으로, 최근 강남권의 분위기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서울에선 강남권과 강북권의 매수 심리가 대조적이다. 서울 강남권역 지수는 지난주 105.6에서 이번 주 104.6으로 하락하며 매수 심리가 다소 위축된 반면, 강북권역은 105.3에서 105.7로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세제 불확실성과 매물 증가가 맞물리며 강남권의 매물 출회가 본격화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13일 기준 송파구 매물(4597건)은 1개월 전과 비교해 37.7% 늘어 서울 전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초구도 같은 기간 5994건에서 7304건으로 21.1% 늘었고, 강남구도 7232건에서 8729건으로 20.6%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둘째 주(2월 9일 기준) 서울 동남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0.77로 집계됐다.
최근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지난해 5월 첫째 주(100.82) 이후 40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매매수급지수는 시장 내 수요와 공급의 상대적 비중을 지수화한 지표로, 기준선인 100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100을 넘으면 매수세가 더 강하다는 의미이고, 100 아래로 내려가면 매도 물량이 수요보다 많다는 뜻이다.
동남권 지수는 100을 소폭 상회하고 있지만, 상승 탄력이 눈에 띄게 둔화되며 '매도자 우위'가 약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동남권은 강남3구와 강동구가 포함되는 지역으로, 서울에서도 상대적으로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곳이다. 서울 전체 평균(105.2)과 비교하면 확연히 낮은 수준으로, 최근 강남권의 분위기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서울에선 강남권과 강북권의 매수 심리가 대조적이다. 서울 강남권역 지수는 지난주 105.6에서 이번 주 104.6으로 하락하며 매수 심리가 다소 위축된 반면, 강북권역은 105.3에서 105.7로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세제 불확실성과 매물 증가가 맞물리며 강남권의 매물 출회가 본격화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13일 기준 송파구 매물(4597건)은 1개월 전과 비교해 37.7% 늘어 서울 전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초구도 같은 기간 5994건에서 7304건으로 21.1% 늘었고, 강남구도 7232건에서 8729건으로 20.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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