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조 1위로 500m 준결승행…김길리·이소연 탈락[2026 동계올림픽]

기사등록 2026/02/13 04:44:1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41초955로 5조 1위 기록

[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쇼트트랙 최민정이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경기에서 결승선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6.02.13. park7691@newsis.com
[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쇼트트랙 최민정이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경기에서 결승선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6.02.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올림픽 쇼트트랙 500m 정복을 노리는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순조롭게 다음 단계로 도약했다.

최민정은 13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5조에서 41초955에 결승선을 끊었다.

그는 조 1위로 레이스를 마치며 여유롭게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4번째 자리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최민정은 4바퀴를 남기고 3위 자리로 올라선 뒤 자리를 내주지 않고 지키며 선두권 추월을 넘봤다.

이어 최민정은 마지막 1바퀴를 남기고 킴부탱(캐나다)과 셀마 파우츠마(네덜란드) 사이로 절묘하게 빠져나와 가장 앞자리에 올라섰고, 1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5조에서 함께 뛴 이소연(스포츠토토)은 43초330을 기록, 5조 5위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쇼트트랙 김길리가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경기에서 결승선을 들어온 뒤 숨을 고르고 있다. 2026.02.13. park7691@newsis.com
[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쇼트트랙 김길리가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경기에서 결승선을 들어온 뒤 숨을 고르고 있다. 2026.02.13. [email protected]

이들에 앞서 4조에 출전한 김길리(성남시청)는 43초373을 기록, 조 3위에 머물렀다.

김길리는 치열한 자리다툼으로 경쟁자들이 넘어지며 4번이나 출발선에 다시 섰다.

결국 장추퉁(중국)이 페널티를 받아 레이스에서 제외된 가운데 4번째 자리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길리는 매 코너마다 과감하게 추격을 시도했고, 2바퀴를 남긴 채 3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이미 선두권과는 거리가 많이 벌어져 순위를 뒤바꾸진 못했고,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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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조 1위로 500m 준결승행…김길리·이소연 탈락[2026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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