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설 연휴 기온 평년 수준…"안개·높은 물결 유의"

기사등록 2026/02/12 19:00:25

최종수정 2026/02/12 20:24:24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기온이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인 12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인근에 봄의 전령 유채꽃이 활짝 피어나 상춘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2026.02.12.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기온이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인 12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인근에 봄의 전령 유채꽃이 활짝 피어나 상춘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2026.02.12.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올해 설 연휴 제주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12일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설 연휴 기상 전망'에 따르면 이번 연휴(14~18일)동안 제주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측됐다. 닷새간 큰 위험 기상은 없을 전망이다.

14일과 15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5도 안팎으로 높을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14일 밤부터 15일 새벽 사이 한라산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16일부터 18일은 북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다소 낮아져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구름 많거나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서쪽 해상과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대 3.5m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높은 물결로 인해 해상 교통 및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여객선 사전 운항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며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예상되는 만큼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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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설 연휴 기온 평년 수준…"안개·높은 물결 유의"

기사등록 2026/02/12 19:00:25 최초수정 2026/02/12 20: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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