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의 도시 밀양' 제44회 경남연극제 9년 만에 열린다

기사등록 2026/02/13 07:13:15

11개 지부·14개 극단 참여

[밀양=뉴시스] 제44회 경상남도 연극제 포스터 및 공연 일정. (사진= 밀양시 제공) 2026.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제44회 경상남도 연극제 포스터 및 공연 일정. (사진= 밀양시 제공) 2026.0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6일부터 3월11일까지 아리랑아트센터에서 경남 연극인들의 최대 축제이자 경연대회인 제44회 경상남도 연극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극제는 지난 2017년 이후 9년 만에 연극의 도시 밀양에서 다시 열려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연극협회 밀양지부가 주관하며 '연극을 잇다, 밀양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경남 내 11개 지부, 14개 극단이 열띤 경연을 펼친다.

대회는 제44회 대한민국 연극제에 출전할 경남 대표 극단을 선발하는 경합의 장인 동시에 시민들을 위한 풍성한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경연 외에도 경남연극 아트마켓, 포스터전, 프린지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26일 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개막식과 첫 경연작 공연을 시작으로 출발해 3월11일 폐막식 및 시상식을 끝으로 1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극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예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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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의 도시 밀양' 제44회 경남연극제 9년 만에 열린다

기사등록 2026/02/13 07:13: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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