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위, 태국산 섬유판에 5년간 최대 22.44% 덤핑관세 부과

기사등록 2026/02/12 16:12:20

최종수정 2026/02/12 17:20:25

사우디산 부틸글리콜에테르 43.58% 덤핑관세 부과건의

中 부틸 아크릴레이트 덤핑방지관세 9.53~19.17% 부과

[세종=뉴시스] 지난 5월20일 열린 무역위원회 공청회 현장 모습.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세종=뉴시스] 지난 5월20일 열린 무역위원회 공청회 현장 모습.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12일 제 469차 무역위원회를 열고 태국산 섬유판, 사우디산 부틸글리콜에테르, 중국산 부틸 아크릴레이트 등 총 3건에 대한 무역구제조치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태국산 섬유판 덤핑조사는 최종판정으로 무역위원회는 해당 제품의 덤핑수입으로 인해 국내 산업에 실질적 피해가 있다고 최종 판정하고 향후 5년 동안 15.29~22.44%의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재정경제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1.92~19.43%의 잠정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되고 있으며 무역위는 현지실사 등 본조사를 거쳐 최종 덤핑방지관세 부과 건의 수준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산 부틸글리콜에테르 덤핑조사는 1차재심 최종판정으로 무역위원회는 동 건에 대해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종료할 경우 덤핑 및 국내산업피해가 재발할 것으로 판정하고, 향후 5년 동안 43.58%의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재정경제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사우디산 부틸글리콜에테르의 경우 원심조치 후 덤핑수입 감소, 국내산업 시장점유율 상승 등 효과가 있었지만 사우디 생산능력 및 글로벌 시장동향 등을 고려할 때 덤핑 및 국내산업 피해 재발 가능성이 있어 덤핑방지조치 유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중국산 부틸 아크릴레이트 덤핑조사는 예비판정으로 무역위원회는 해당 건의 덤핑사실과 국내산업피해 사실이 있다고 추정되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예비 판정하고, 9.53~19.17%의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 건의를 결정했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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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위, 태국산 섬유판에 5년간 최대 22.44% 덤핑관세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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