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연결 보행육교 조감도. (사진=하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한강연결 보행육교를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강연결 보행육교는 서울양양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된 미사신도시와 한강변을 연결하는 육교로, 2018년부터 연결통로가 논의됐으나 지장물 문제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4년부터 국토교통부와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환경 규제에 저촉되지 않는 공법으로 사업을 준비해왔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미사한강공원 2호와 3호 사이에 조성되는 보행육교는 연장 105m에 폭 5.6m 규모로, 사업비 133억원은 하남미사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인 LH가 모두 부담한다.
육교가 완공되면 미사지역에서 도보나 자전거로도 손쉽게 한강공원 이동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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