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12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군포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2.12. iambh@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2/NISI20260212_0002062676_web.jpg?rnd=20260212143739)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12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군포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정윤경(더불어민주당·군포1)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12일 "군포의 해결사,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6·3 지방선거 군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군포가 다시 사람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되도록 빠르게 결정하고 확실하게 해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군포는 떠나는 도시가 돼가고 있다. 청년이 줄고 상가에 발길이 줄고 도시의 활력이 빠져나가고 있다"고 진단한 뒤 "문제는 문제를 풀 의지와 리더십이 없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군포의 현안은 결코 풀 수 없는 문제가 아니다. 시장이 책임지고 시스템으로 끝까지 밀어붙이면 해결할 수 있다. 저 정윤경이 하겠다. 저는 도의회에서 3선을 역임하는 동안 예산을 끌어오고 현장에서 민원을 끝까지 해결해온 사람이다.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왔다. 이제 그 실행력을 군포 시정에 그대로 옮겨오겠다"고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군포의 핵심과제 4가지로 ▲주거정비사업 ▲군포공단 지방산업단지 승격과 AI 산업특화로 일자리 창출 ▲예산과 민관 협업으로 '군포 살림' 증가 ▲교육과 상권 살리기 등을 제시하며 "빠르고 확실하게 끝내겠다"고 약속했다.
또 "취임 100일 안에 '결정과 착수'로 방향을 세우겠다. 시장 직속 정비사업 PMO(Project Management Offic)'를 출범시키겠다. 인구 유출을 되돌릴 '순이동 반전 컨트롤타워'를 30일 안에 가동하겠다. 철도 지하하와 연계한 역세권 복합개발 구상안을 확정해 군포의 성장 엔진을 다시 켜겠다"고 했다.
끝으로 정 부의장은 "군포를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다시 선택받는 도시로 세우겠다. 빠르게, 시원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정윤경이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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