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속 추진 피해 누가 책임?"…이철우 향해 공개토론 제안
"아예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하자는 것"
"권한 이양 없으면 빈껍데기이자 앙꼬 없는 찐빵"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6·3 지방선거의 경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이강덕 전 포항시장이 12일 오전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2026.02.12 jc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2/NISI20260212_0002062311_web.jpg?rnd=20260212104635)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6·3 지방선거의 경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이강덕 전 포항시장이 12일 오전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2026.02.12 [email protected]
[경북=뉴시스] 정창오 기자 = 6·3 지방선거의 경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이강덕 전 포항시장은 12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민동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행정 통합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전 시장은 "행정통합을 아예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준비하고 제대로 하자는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 전에 졸속 추진에는 절대 반대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동혁 대표도 어제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 자리에서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면서 졸속추진은 반대한다고 했다. 저도 장 대표와 같은 입장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통합특별법 심의 과정에서 중앙정부가 지방에 권한을 실질적으로 권한을 이양하지 않겠다는 것이 자명해졌다"며 "권한 이양 등 법안의 3분 1이상 폐기된 것으로 낙제점 법안"이라고 비판했다.
이 전 시장은 "권역별로 마구잡이식 특별법을 만든다고 이재명 정부가 넙죽 받아들이겠는가"라며 "그런데도 지금 당장 통합하지 않으면 권한 이양과 재정 특례를 받지 못한다고 주민들을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통합 속도전을 하는 과정에서 대구경북 시도민 동의는 생략됐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도민의 몫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전 시장은 "행정통합은 단순히 덩치 키우기가 아니고 중앙정부의 권한을 얼마나 실질적으로 가져오는가가 핵심"이라며 "권한 이양이 없는 행정통합은 빈껍데기이자 앙꼬 없는 찐빵에 불과하다"고 했다.
아울러 경북지사와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향해 "선통합 후논의는 어불성설"이라고 했고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는 "강력히 항의한다. 행정통합을 어린아이 사탕 주듯이 줄 세우기 하지 마라"고 요구했다.
또 "아무리 준비 없이 덜컥 통합했다가 그 피해는 어떻게 책임지는가, 즉각 졸속 추진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며 이철우 경북지사와의 1대1 토론을 공개 제안했다.
이 전 시장은 지난 2일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경북의 미래를 위해 '제2의 박정희'가 되겠다"며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전 시장은 "행정통합을 아예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준비하고 제대로 하자는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 전에 졸속 추진에는 절대 반대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동혁 대표도 어제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 자리에서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면서 졸속추진은 반대한다고 했다. 저도 장 대표와 같은 입장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통합특별법 심의 과정에서 중앙정부가 지방에 권한을 실질적으로 권한을 이양하지 않겠다는 것이 자명해졌다"며 "권한 이양 등 법안의 3분 1이상 폐기된 것으로 낙제점 법안"이라고 비판했다.
이 전 시장은 "권역별로 마구잡이식 특별법을 만든다고 이재명 정부가 넙죽 받아들이겠는가"라며 "그런데도 지금 당장 통합하지 않으면 권한 이양과 재정 특례를 받지 못한다고 주민들을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통합 속도전을 하는 과정에서 대구경북 시도민 동의는 생략됐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도민의 몫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전 시장은 "행정통합은 단순히 덩치 키우기가 아니고 중앙정부의 권한을 얼마나 실질적으로 가져오는가가 핵심"이라며 "권한 이양이 없는 행정통합은 빈껍데기이자 앙꼬 없는 찐빵에 불과하다"고 했다.
아울러 경북지사와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향해 "선통합 후논의는 어불성설"이라고 했고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는 "강력히 항의한다. 행정통합을 어린아이 사탕 주듯이 줄 세우기 하지 마라"고 요구했다.
또 "아무리 준비 없이 덜컥 통합했다가 그 피해는 어떻게 책임지는가, 즉각 졸속 추진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며 이철우 경북지사와의 1대1 토론을 공개 제안했다.
이 전 시장은 지난 2일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경북의 미래를 위해 '제2의 박정희'가 되겠다"며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