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민생금융 2.1조 지원 완료…자율 집행 목표 초과

기사등록 2026/02/11 15:59:45

최종수정 2026/02/11 17:20:24

자율프로그램으로 6308억원 집행 완료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은행권이 지난 2년간 소상공인·소기업, 금융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금융 지원에 모두 2조1000억원을 집행했다.

1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은 민생금융 지원방안으로 지난해 상반기 중 1조5000억원 규모의 공통프로그램 집행을 완료한 데 이어 하반기까지 총 6308억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 집행을 완료했다. 자율프로그램의 경우 당초 목표금액인 6156억원보다 152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자율프로그램은 총 2조1000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방안 중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환급 지원액 1조500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약 6000억원의 재원을 활용해 은행별 상황에 맞춰 취약계층을 폭넓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율프로그램에는 하나, 신한, 우리, 국민, 기업, SC제일, 한국씨티, 카카오, 광주, 수협, 농협, iM뱅크, 부산, 전북, 경남 등 총 15개 은행이 참여했다.

항목별로는 소상공인·소기업 지원 2256억원, 청년·금융취약계층 지원 1748억원,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2304억원이 집행됐다.

은행권은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대출 원리금을 경감하고, 청년층을 대상으로 학자금, 각종 생활안정자금 등을 지원했다.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출 원리금 경감과 금융비용 지원에도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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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민생금융 2.1조 지원 완료…자율 집행 목표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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