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김해공항 국제선, 14~15일 북새통…日4만명 이용

기사등록 2026/02/11 15:13:11

13일부터 18일까지 특별교통대책반 운영

하루 평균 220편 운항…안내 인력 등 배치

[부산=뉴시스]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설 연휴를 맞아 13일부터 18일까지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김해공항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국제선 운항은 지난 추석 연휴보다 11.7% 증가했다. 일 평균 220편(출·도착, 인천 내항기 포함)이 운항될 예정이다.

국제선 여객 수요는 일평균 4만44명으로 전망된다. 출국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4일, 입국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5일로 예상됐다.

공항 측은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체크인과 보안검색 지역, 주차장 등에 안내 인력을 확대 배치한다. 이동지역과 세관·출입국관리·검역(CIQ) 구역의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 인력도 늘린다.

제2출국장은 오전 5시4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된다. 기존 출국장이 처리 가능한 전체 여객의 22~25% 수준을 분담한다. 공항 측은 제2출국장 운영으로 확충 구역에서 발생하던 교행 문제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또 제2출국장이 위치한 D구역 1층에 셀프체크인 기기와 바이오등록대를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설 연휴 기간 국내선은 일평균 102편 운항돼 지난 추석 연휴 대비 18.4% 감소했다. 일평균 1만6584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선 출발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17일, 도착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14일로 예상된다.

이제윤 김해공항장 직무대리는 "바이오등록 등 스마트 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보조배터리, 무선 헤어 아이런(고데기) 등 보안검색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물품은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며 "주차장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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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김해공항 국제선, 14~15일 북새통…日4만명 이용

기사등록 2026/02/11 15:13: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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