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3일 역대 최장 중국 춘절 연휴 임박
관광공사 중국 내 지사, 현지 마케팅 총력
![[인천=뉴시스] 1월12일 오전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인천 연수구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해 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2026.01.12. amin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2/NISI20260112_0021123557_web.jpg?rnd=20260112121444)
[인천=뉴시스] 1월12일 오전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인천 연수구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해 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2026.01.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역대 최장 중국 춘제(春節) 연휴(15~23일)를 맞아 중국인의 방한 관광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와 함께 현지 마케팅과 국내 환대 행사를 결합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11일 문체부에 따르면 중국인 방한 관광 규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1월 방한 중국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가 넘게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평균 증가율인 19.1%를 상회한 수치다.
이번 춘제 연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최다 19만 명(지난해 춘제 일 평균 대비 44% 증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춘제 연휴 혼잡을 피하고 여행 경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휴가 시작하기 2주 전부터 한국에 오는 관광객 수를 더하면 그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관광공사 중국지역센터장은 “중국 화베이(華北) 지역 여행 업계에 따르면 본격적인 겨울방학을 맞이해 가족 단위의 여행 수요도 증가해 방한 관광(패키지) 상품 모객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배 증가하고 있다”며 “산둥(山東) 지역의 경우 ‘서울+부산’ 2개 목적지 상품 선호도가 높아지는 등 단체 상품의 고품격화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중국인 개별 관광객(지난해 입국객 중 70% 이상 추산)을 대상으로 관광공사 중국 내 지사들을 통해 현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베이징(北京) 지사는 중국 최대 생활 밀착형 플랫폼인 징둥(京東)과 협업해 4월30일까지 방한 관광 전용관을 운영하며 관련 상품을 집중적으로 판촉하고 있다. 별도 배너를 통해 방한 관광 상품을 노출하는 한편, 징둥에 입점한 한국 브랜드와 연계해 해당 브랜드 상품 구매 시 방한 하루 관광 상품권 등 관광 혜택을 제공한다.
상하이(上海) 지사는 춘제를 계기로 국제 온라인 여행사(OTA) 씨트립과 함께 28일까지 교통 수단 연계 프로모션인 ‘올 코리아 패스’(All-Korea Pass)를 선보인다. 씨트립 사이트에 공동 한국관을 조성해 직항 항공권과 고속철도(KTX), 공항철도 예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크루즈 방한 상품 홍보를 병행해 중국 소비자의 방한 상품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광저우(廣州) 지사는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방한 동계·춘제 상품 홍보 판촉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설경을 접하기 어려운 중국 남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겨울방학 기간에 맞춘 강원 방문 상품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자녀 동반 여행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눈꽃 관광과 교육 여행 결합 상품 판매에 공을 들인다.
국내에서는 환대로 방한 여행 열기를 잇는다.
서울 중구 명동에서는 관광공사와 알리페이가 공동으로 ‘환영 이벤트존’을 운영한다. 한국에서의 편리한 결제가 즐거운 기억이 될 수 있도록 방문객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관 등을 설치한다.
제주 제주시 제주국제공항에서는 ‘환대 부스’를 운영한다. ‘말띠 해’를 주제로 붉은 말 열쇠고리(키링) 등을 증정한다. 제주의 친환경 관광 표어인 ‘제주와의 약속’에 맞춰 환경을 보호하는 지속 가능한 방한 여행을 설파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중국인의 한국 여행은 이미 한국의 일상에 스며드는 체류형 여행으로 변했다”며 “문체부는 올해도 여행 흐름에 맞춰 중국인 관광객들이 ‘K-뷰티’ ‘K-미식’ ‘K-콘텐츠’ 등 한국의 일상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와 함께 현지 마케팅과 국내 환대 행사를 결합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11일 문체부에 따르면 중국인 방한 관광 규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1월 방한 중국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가 넘게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평균 증가율인 19.1%를 상회한 수치다.
이번 춘제 연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최다 19만 명(지난해 춘제 일 평균 대비 44% 증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춘제 연휴 혼잡을 피하고 여행 경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휴가 시작하기 2주 전부터 한국에 오는 관광객 수를 더하면 그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관광공사 중국지역센터장은 “중국 화베이(華北) 지역 여행 업계에 따르면 본격적인 겨울방학을 맞이해 가족 단위의 여행 수요도 증가해 방한 관광(패키지) 상품 모객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배 증가하고 있다”며 “산둥(山東) 지역의 경우 ‘서울+부산’ 2개 목적지 상품 선호도가 높아지는 등 단체 상품의 고품격화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중국인 개별 관광객(지난해 입국객 중 70% 이상 추산)을 대상으로 관광공사 중국 내 지사들을 통해 현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베이징(北京) 지사는 중국 최대 생활 밀착형 플랫폼인 징둥(京東)과 협업해 4월30일까지 방한 관광 전용관을 운영하며 관련 상품을 집중적으로 판촉하고 있다. 별도 배너를 통해 방한 관광 상품을 노출하는 한편, 징둥에 입점한 한국 브랜드와 연계해 해당 브랜드 상품 구매 시 방한 하루 관광 상품권 등 관광 혜택을 제공한다.
상하이(上海) 지사는 춘제를 계기로 국제 온라인 여행사(OTA) 씨트립과 함께 28일까지 교통 수단 연계 프로모션인 ‘올 코리아 패스’(All-Korea Pass)를 선보인다. 씨트립 사이트에 공동 한국관을 조성해 직항 항공권과 고속철도(KTX), 공항철도 예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크루즈 방한 상품 홍보를 병행해 중국 소비자의 방한 상품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광저우(廣州) 지사는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방한 동계·춘제 상품 홍보 판촉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설경을 접하기 어려운 중국 남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겨울방학 기간에 맞춘 강원 방문 상품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자녀 동반 여행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눈꽃 관광과 교육 여행 결합 상품 판매에 공을 들인다.
국내에서는 환대로 방한 여행 열기를 잇는다.
서울 중구 명동에서는 관광공사와 알리페이가 공동으로 ‘환영 이벤트존’을 운영한다. 한국에서의 편리한 결제가 즐거운 기억이 될 수 있도록 방문객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관 등을 설치한다.
제주 제주시 제주국제공항에서는 ‘환대 부스’를 운영한다. ‘말띠 해’를 주제로 붉은 말 열쇠고리(키링) 등을 증정한다. 제주의 친환경 관광 표어인 ‘제주와의 약속’에 맞춰 환경을 보호하는 지속 가능한 방한 여행을 설파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중국인의 한국 여행은 이미 한국의 일상에 스며드는 체류형 여행으로 변했다”며 “문체부는 올해도 여행 흐름에 맞춰 중국인 관광객들이 ‘K-뷰티’ ‘K-미식’ ‘K-콘텐츠’ 등 한국의 일상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27회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펭귄수영대회'에서 도민과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차가운 바닷물에 뛰어 들며 희망찬 2026년을 맞이하고 있다. 2026.01.01.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1/NISI20260101_0021112043_web.jpg?rnd=20260101124635)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27회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펭귄수영대회'에서 도민과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차가운 바닷물에 뛰어 들며 희망찬 2026년을 맞이하고 있다. 2026.01.01.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