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탈리아, 통상환경 개선·첨단산업 협력강화 논의

기사등록 2026/02/11 11:00:00

최종수정 2026/02/11 12:02:24

박정성 통상차관보, 이탈리아 외교국제협력부 차관과 양자 면담

양국 교역·투자 환경 개선 및 반도체·AI 첨단산업 협력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 박정성 산업통상부 무역투자실장(사진=산업통상부 제공)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정성 산업통상부 무역투자실장(사진=산업통상부 제공) 2025.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정부가 이탈이아와의 통상환경 개선 및 첨단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차관보는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마리아 트리포디 이탈리아 외교국제협력부 차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한-이탈리아 정상회담 후속조치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은 기업 투자환경 개선을 통한 상대국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반도체·AI 등 첨단산업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과제 발굴, 이행 일정 등 관련 내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양국은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목표로 아프리카 등 제3국 공동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향후 소통 채널을 상시 가동해 정상회담 후속 조치의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산업·통상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박정성 통상차관보는 "최근 이탈리아가 도입한 신규 세액공제 제도와 관련하여, 이탈리아 정부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우방국이 배제되지 않도록 검토하겠는 의지를 표명한바, 해당 사안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기업의 이탈리아 시장 진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양국 정상회담시 강조한 미래산업 협력이 가시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이탈리아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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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탈리아, 통상환경 개선·첨단산업 협력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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