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500m·남자 1000m 예선에서 전원 생존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황대헌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경기에서 결승선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6.02.10.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21161596_web.jpg?rnd=20260210194356)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황대헌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경기에서 결승선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6.02.10. [email protected]
[밀라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쇼트트랙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가장 먼저 메달이 결정된 혼성 2000m 계주에서 불운 속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혼성 계주에 앞서 벌어진 개인전에서는 전원 예선을 통과하며 순항했다.
대표팀은 혼성 계주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남은 종목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혼성 계주에 앞서 벌어진 여자 500m 예선에서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은 나란히 준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최민정은 6조, 김길리는 2조 2위에 올라 예선을 통과했다. 7조 3위가 된 맏언니 이소연은 각 조 3위 선수 중 기록이 좋은 4명에게 주어지는 출전권을 따냈다.
이어 벌어진 남자 1000m 예선에서는 임종언(고양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신동민(고려대)이 모두 조 2위에 올라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그러나 혼성 계주에 앞서 벌어진 개인전에서는 전원 예선을 통과하며 순항했다.
대표팀은 혼성 계주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남은 종목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혼성 계주에 앞서 벌어진 여자 500m 예선에서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은 나란히 준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최민정은 6조, 김길리는 2조 2위에 올라 예선을 통과했다. 7조 3위가 된 맏언니 이소연은 각 조 3위 선수 중 기록이 좋은 4명에게 주어지는 출전권을 따냈다.
이어 벌어진 남자 1000m 예선에서는 임종언(고양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신동민(고려대)이 모두 조 2위에 올라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최민정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준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0.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21161718_web.jpg?rnd=20260210203229)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최민정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준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0. [email protected]
한국은 개인전 예선이 끝난 후 진행된 혼성 계주 준결승에서 김길리가 앞서 달리다 넘어진 미국의 코린 스토더드와 충돌하는 불운이 겹치면서 메달이 불발됐다.
혼성 계주 결과가 두고두고 아쉽지만, 개인전에서 순항한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황대헌은 "계주 결과가 아쉽지만 개인전 예선은 잘 마무리했다.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몸 관리를 잘해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계주 결과에 좀처럼 미소짓지 못한 최민정도 "첫 종목인데다 500m라 긴장을 했는데 예선을 통과하게 됐다. 준준결승부터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니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신동민은 "첫 올림픽의 첫 레이스라 긴장이 많이 됐는데 예선을 통과하고 나서 긴장이 많이 풀렸다. 남은 경기는 더 차분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혼성 계주 결과가 두고두고 아쉽지만, 개인전에서 순항한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황대헌은 "계주 결과가 아쉽지만 개인전 예선은 잘 마무리했다.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몸 관리를 잘해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계주 결과에 좀처럼 미소짓지 못한 최민정도 "첫 종목인데다 500m라 긴장을 했는데 예선을 통과하게 됐다. 준준결승부터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니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신동민은 "첫 올림픽의 첫 레이스라 긴장이 많이 됐는데 예선을 통과하고 나서 긴장이 많이 풀렸다. 남은 경기는 더 차분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신동민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0.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21161580_web.jpg?rnd=20260210193628)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신동민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0. [email protected]
이날 올림픽 데뷔전을 치른 신동민은 "올림픽 경기장에 처음 들어섰을 때 정말 설렜다. 관중도 많고 응원 소리가 커서 긴장이 많이 됐는데, 이 경기장에서 잘해보고 싶다는 설렘이 더 컸다"며 "개인전보다 계주가 다같이 하는 종목이라 긴장이 더 되면서도 힘도 되더라. 계주에선 떨리기도 했는데 자신감 있게 탔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도흐트레흐트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도중 왼쪽 다리를 다친 황대헌은 관리를 받으며 대회를 치르는 중이다.
황대헌은 "메디컬 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이전보다는 많이 호전됐다. 치료와 훈련, 경기를 병행하면서 무릎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다"며 "이제 4개 종목에 더 출전하는데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도흐트레흐트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도중 왼쪽 다리를 다친 황대헌은 관리를 받으며 대회를 치르는 중이다.
황대헌은 "메디컬 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이전보다는 많이 호전됐다. 치료와 훈련, 경기를 병행하면서 무릎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다"며 "이제 4개 종목에 더 출전하는데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