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스키애슬론 이어 스프린트 클래식까지 대회 2관왕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까지 단 1개 남겨둬
이준서는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 64위로 본선 진출 실패
![[테세로=AP/뉴시스] 1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요하네스 회스플로트 클레보(노르웨이·가운데)가 금메달을, 벤 오그던(미국·왼쪽)이 은메달을, 오스카르 옵스타 비케(노르웨이)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6.02.10.](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00996772_web.jpg?rnd=20260210220936)
[테세로=AP/뉴시스] 1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요하네스 회스플로트 클레보(노르웨이·가운데)가 금메달을, 벤 오그던(미국·왼쪽)이 은메달을, 오스카르 옵스타 비케(노르웨이)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6.02.10.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스타' 요하네스 클레보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2관왕에 등극, 개인 통산 7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클레보는 1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본선에서 3분39초74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0㎞+10㎞ 스키애슬론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이다.
벤 오그던(미국·3분40초61)은 은메달을, 오스카르 옵스타 비케(노르웨이·3분46초55)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2018년 평창에서 금메달 3개, 2022년 베이징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던 클레보는 이번 대회에서도 두 차례 정상에 오르며 자신의 올림픽 금메달 개수를 7개로 늘렸다.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8개)과는 단 1개 차이다.
바이애슬론의 전설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 크로스컨트리의 비에른 델리, 마르트 비에른옌(이상 노르웨이)가 올림픽 금메달 8개를 획득하며 이 부분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한편 한국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이준서(경기도청)는 이날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그는 이날 열린 예선에서 3분32초40을 기록, 64위에 머무르며 상위 30명에게 주어지는 본선 진출 티켓을 잡지 못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도 이의진(부산광역시체육회·70위)과 한다솜(경기도청·74위)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준서는 지난 8일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0㎞+10㎞ 스키애슬론에선 58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