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조 2위 차지하며 준준결승 안착
중국 귀화 린샤오쥔, 어드밴스 받아 예선 통과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임종언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0.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21161554_web.jpg?rnd=20260210192808)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임종언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0. [email protected]
[밀라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신성' 임종언(고양시청)이 생애 첫 올림픽 경기에서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임종언은 1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 2조에서 1분25초558을 기록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루카 스페켄하우세르(이탈리아)가 1분25초422로 1위에 올랐다.
올림픽 데뷔전을 무난히 마친 임종언은 각 조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준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에서는 8개 조 상위 2명과 각 조 3위 선수 중 기록이 빠른 4명의 선수가 준준결승에 오른다.
스타트를 끊은 이후 곧바로 선두로 나선 임종언은 뒤이어 달리는 선수들의 견제에도 선두 자리를 지켰다.
잠시 3위로 밀렸으나 인코스가 빈 틈을 놓치지 않고 선두로 나선 후 레이스를 주도했다.
임종언은 1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 2조에서 1분25초558을 기록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루카 스페켄하우세르(이탈리아)가 1분25초422로 1위에 올랐다.
올림픽 데뷔전을 무난히 마친 임종언은 각 조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준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에서는 8개 조 상위 2명과 각 조 3위 선수 중 기록이 빠른 4명의 선수가 준준결승에 오른다.
스타트를 끊은 이후 곧바로 선두로 나선 임종언은 뒤이어 달리는 선수들의 견제에도 선두 자리를 지켰다.
잠시 3위로 밀렸으나 인코스가 빈 틈을 놓치지 않고 선두로 나선 후 레이스를 주도했다.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황대헌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0.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21161589_web.jpg?rnd=20260210194228)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황대헌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0. [email protected]
마지막 바퀴까지 선두를 지키던 임종언은 반 바퀴를 남기고 스페켄하우세르에 추월을 허용해 2위가 됐다.
임종언은 지난해 4월 2025~2026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내노라하는 선배들을 모두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신성'으로 떠올랐다.
에이스로 기대를 받는 임종언은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4차 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을 합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기대를 키웠다.
2025~2026시즌 월드투어 남자 1000m 세계랭킹 2위인 임종언은 올림픽 데뷔전인 10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하며 생애 첫 올림픽을 기분좋게 출발했다.
황대헌(강원도청)은 예선 6조에서 1분24초133을 기록해 펠릭스 루셀(캐나다·1분23초828)에 이어 2위를 차지,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두 바퀴를 남긴 상황까지 3위로 달리던 황대헌은 한 바퀴 반을 남기고 인코스를 파고들어 2위로 올라섰고, 예선을 통과하는데 성공했다.
임종언은 지난해 4월 2025~2026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내노라하는 선배들을 모두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신성'으로 떠올랐다.
에이스로 기대를 받는 임종언은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4차 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을 합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기대를 키웠다.
2025~2026시즌 월드투어 남자 1000m 세계랭킹 2위인 임종언은 올림픽 데뷔전인 10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하며 생애 첫 올림픽을 기분좋게 출발했다.
황대헌(강원도청)은 예선 6조에서 1분24초133을 기록해 펠릭스 루셀(캐나다·1분23초828)에 이어 2위를 차지,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두 바퀴를 남긴 상황까지 3위로 달리던 황대헌은 한 바퀴 반을 남기고 인코스를 파고들어 2위로 올라섰고, 예선을 통과하는데 성공했다.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신동민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0.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21161580_web.jpg?rnd=20260210193628)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신동민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0. [email protected]
5조에서 레이스에 나선 신동민(고려대)은 1분24초88로 조 2위를 차지해 준준결승에 안착했다.
'세계 최강' 윌리엄 단지누(캐나다)와 한 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신동민은 치열한 순위 싸움 속에 3바퀴를 남기고 3위로 밀렸지만, 마지막 바퀴에서 인코스 추월에 성공하면서 2위로 올라선 뒤 두 번째로 결승선에 들어갔다. 단지누가 1분24초672로 1위에 자리했다.
신동민도 이번이 첫 올림픽 출전이다.
7조에 포함된 한국 국가대표 출신의 중국 귀화 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어드밴스를 받아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러시아의 이반 포사쉬코프(개인중립선수·AIN)와 접촉이 있었던 린샤오쥔은 포사쉬코프가 레인 변경 반칙으로 페널티를 받으면서 예선을 통과했다.
2020년 중국에 귀화한 린샤오쥔은 이번 대회가 오성홍기를 달고 치르는 첫 올림픽이다. '한 선수가 국적을 바꿔서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기존 국적으로 출전한 국제대회 이후 3년이 지나야 한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헌장에 따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는 나서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세계 최강' 윌리엄 단지누(캐나다)와 한 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신동민은 치열한 순위 싸움 속에 3바퀴를 남기고 3위로 밀렸지만, 마지막 바퀴에서 인코스 추월에 성공하면서 2위로 올라선 뒤 두 번째로 결승선에 들어갔다. 단지누가 1분24초672로 1위에 자리했다.
신동민도 이번이 첫 올림픽 출전이다.
7조에 포함된 한국 국가대표 출신의 중국 귀화 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어드밴스를 받아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러시아의 이반 포사쉬코프(개인중립선수·AIN)와 접촉이 있었던 린샤오쥔은 포사쉬코프가 레인 변경 반칙으로 페널티를 받으면서 예선을 통과했다.
2020년 중국에 귀화한 린샤오쥔은 이번 대회가 오성홍기를 달고 치르는 첫 올림픽이다. '한 선수가 국적을 바꿔서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기존 국적으로 출전한 국제대회 이후 3년이 지나야 한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헌장에 따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는 나서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