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후닝 주석 "섬 내 애국 통일 세력 확고히 지지해야"
![[베이징=신화/뉴시스]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이 9∼10일 베이징에서 열린 대만공작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02.10](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21161283_web.jpg?rnd=20260210162541)
[베이징=신화/뉴시스]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이 9∼10일 베이징에서 열린 대만공작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02.10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이 대만 업무와 관련해 개최한 회의에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대한 주도권을 장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은 전날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열린 대만공장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왕 주석은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대만 관련 업무를 잘 수행하고 양안 관계의 주도권과 주도적 입지를 확고히 장악해야 한다"며 "양안 관계의 평화 발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조국 통일 대업을 진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공식(하나의 중국을 견지하되 표현은 각자 편의대로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중국과 대만 간 구두 합의)'을 견지하고 대만 동포를 널리 단결시키며 섬 내 애국 통일 세력을 확고히 지지해야 한다"면서 "'대만 독립' 분열 세력을 단호히 타격하고 외부 세력의 간섭에 반대하며 대만해협의 평화·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대만 청년·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당부하는 등 인적 교류를 강조하면서 "양안 융합 발전을 심화해 양안 동포가 중국식 현대화의 기회와 성과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은 전날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열린 대만공장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왕 주석은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대만 관련 업무를 잘 수행하고 양안 관계의 주도권과 주도적 입지를 확고히 장악해야 한다"며 "양안 관계의 평화 발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조국 통일 대업을 진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공식(하나의 중국을 견지하되 표현은 각자 편의대로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중국과 대만 간 구두 합의)'을 견지하고 대만 동포를 널리 단결시키며 섬 내 애국 통일 세력을 확고히 지지해야 한다"면서 "'대만 독립' 분열 세력을 단호히 타격하고 외부 세력의 간섭에 반대하며 대만해협의 평화·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대만 청년·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당부하는 등 인적 교류를 강조하면서 "양안 융합 발전을 심화해 양안 동포가 중국식 현대화의 기회와 성과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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