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김길리, 조 2위…이소연은 기록으로 통과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최민정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0.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21161496_web.jpg?rnd=20260210185616)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최민정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올림픽 500m 한을 풀기 위한 첫발을 성공적으로 뗐다.
최민정은 1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 6조 경기에서 43초204를 기록, 조 2위의 성적으로 준준결승에 올랐다.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에선 각 조 1~2위와 조 3위 중 기록으로 상위 4명에게 준준결승 티켓이 주어진다.
6조 가장 안쪽 자리에서 출발한 최민정은 강력한 경쟁자 하너 데스멋(벨기에)에게 선두를 내주며 두 번째 순위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최민정은 첫 번째 코너를 나오자마자 인코스로 선두를 차지했고, 속도를 끌어올리며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이끌었다.
경기 막판 다소 흔들리며 데스멋에게 추월을 허용했으나 최민정은 중심을 잡고 버텨내며 2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지난 2022 베이징 대회에서 이 종목 우승을 노렸던 최민정은 당시 준준결승 경기 도중 미끄러지며 일찍이 여정을 마무리해야 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여자 500m 벽을 깨기 위한 재도전에 들어간 최민정은 오는 13일 오전 이 종목 준준결승에 나선다.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김길리가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0.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21161476_web.jpg?rnd=20260210185116)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김길리가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0. [email protected]
최민정에 앞서 2조에서 출발한 김길리(성남시청)는 43초301에 결승선을 끊으며 조 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캐나다의 소트니 사로(42초464)가 압도적으로 선두를 달린 가운데 김길리는 그에 이어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펼쳤다.
7조에 속한 맏언니 이소연(스포츠토토)은 조 3위(43초406)로 레이스를 마쳤으나, 기록으로 준준결승행 막차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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