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감정 의뢰 예정…시설장 DNA 대조 추진
![[서울=뉴시스] 경찰로고.(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0/NISI20251210_0002015275_web.jpg?rnd=202512101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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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에서 불거진 성폭력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해자 신체에서 타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DNA를 확보했다.
10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색동원 특별수사단은 여성 장애인 1명의 피해 확인을 위해 병원 진료를 진행한 결과, 피해자 체내에서 타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체모를 채취했다.
경찰은 확보한 증거물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정을 의뢰해 피의자로 지목된 색동원 시설장 김모씨의 유전자 정보와 대조할 예정이다.
경찰은 전날 김씨에 대해선 성폭력처벌법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종사자 1명에 대해선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아울러 추가 피해 사실 규명을 위해 색동원을 거쳐 간 장애인 87명과 종사자 152명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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