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1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포항시의원. 2026.02.10. sjw@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02060395_web.jpg?rnd=20260210141912)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1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포항시의원. 2026.02.10. [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 박희정(53) 포항시의원(3선)이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 정부와 호흡을 맞춰 국정 과제를 함께 설계하고 완주하는 여당 시장이 필요하다"며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현재 포항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로, 2024년 51만9000명이던 인구가 2025년 48만8000명으로 줄었고 철강공단 노동자도 1만6000명에서 1만3000명으로 감소했다"며 "2025년 상반기 고용률은 59.6%로 전국 평균(61.4%)보다 낮고, 실업률도 3.3%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주의를 떠나 위대한 선택, 포항의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선택에 시민들이 나서야 하며 '포항의 변화를 위해 박희정 재부팅 버튼을 눌러 달라'"고 강조했다.
시정 3대 비전으로 ▲북극항로 시대 북극해운정보센터 유치 ▲철강 산업 혁신, 군함·선박 유지·보수 중심의 MRO 산업 육성 ▲청소년 무상 교통 도입, 청년 정착 패키지(일자리·주거·문화), 여성 경력 단절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3선 시의원으로 제9대 포항시의회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민주당 포항시 남·울릉군 지역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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