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어곡동 풍력발전기 화재…산림 확산·주민 긴급 대피(1보)

기사등록 2026/02/10 10:34:56

헬기 7대·차량 15대 투입…직원·사찰 관계자 등 7명 대피

[양산=뉴시스] 10일 오전 8시37분께 경남 양산시 어곡동 에덴밸리 인근 풍력발전기의 불이 인근 산림으로 확산돼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제공) 2026.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10일 오전 8시37분께 경남 양산시 어곡동 에덴밸리 인근 풍력발전기의 불이 인근 산림으로 확산돼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제공) 2026.0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10일 오전 8시37분께 경남 양산시 어곡동 에덴밸리 인근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인근 산림으로 확산되면서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풍력발전기 날개 중심부에서 시작돼 주변 산림으로 번졌다.

이에 따라 소방 차량 15대와 인원 45명이 현장에 투입돼 지상 진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산불진화대 차량 1대와 인원 23명도 지원에 나섰다.

특히 공중 진화를 위해 헬기 7대가 투입돼 확산 저지에 집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풍력발전기 직원과 인근 사찰 관계자 등 7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전 10시 현재 불은 인근 산림으로 계속 확산 중이며 소방당국은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재 진압 이후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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