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약세·위험자산 투심 회복에…원·달러 환율 1450원대

기사등록 2026/02/10 10:25:23

최종수정 2026/02/10 14:16:25

전일 대비 1.3원 내린 1459.0원 개장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5298.04)보다 52.17포인트(0.98%) 오른 5350.21에 개장한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27.55)보다 4.69포인트(0.42%) 오른 1132.24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60.3)보다 1.3원 내린 1459.0원에 출발했다. 2026.02.10.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5298.04)보다 52.17포인트(0.98%) 오른 5350.21에 개장한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27.55)보다 4.69포인트(0.42%) 오른 1132.24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60.3)보다 1.3원 내린 1459.0원에 출발했다. 2026.0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원·달러 환율이 달러 약세와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 회복에 힘입어 1450원대에 진입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3원 내린 1459.0원에 개장했다.

이날 환율은 인공지능(AI) 기술주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뉴욕 증시가 반등에 성공한 데 이어, 국내 증시도 위험자산 투심이 회복되면서 하락 출발했다.

여기에 일본 외환당국의 구두개입과 중국 정부의 과도한 미국채 보유 감축 권고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점도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미쳤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외국인의 국내증시 순매수를 반영한 커스터디(수탁) 매도가 환율 하락을 견인할 것"이라며 "설 연휴를 앞둔 수출업체 네고 물량도 유입되며 환율은 1450원대 안착 시도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달러 약세·위험자산 투심 회복에…원·달러 환율 1450원대

기사등록 2026/02/10 10:25:23 최초수정 2026/02/10 14:16:25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