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스노보드 유승은 銅, 설상 종목의 기적…새 이정표 세워"

기사등록 2026/02/10 10:08:26

최종수정 2026/02/10 10:46:24

李,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 축하

"18세 나이로 첫 올림픽 동메달…부상 이겨낸 성과 더 뜻깊어"

[창원=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서 참석자들의 발언권 요청을 받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06. photocdj@newsis.com
[창원=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서 참석자들의 발언권 요청을 받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유승은 선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두 번째 메달이 또다시 설상 종목에서 탄생했다"며 "연이틀 이어진 대한민국 설상 종목의 기적"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불과 열여덟의 나이로 첫 도전에 나선 올림픽 무대에서 거둔 동메달은 대한민국 스노보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스노보드 빅에어와 같이 위험 부담이 큰 종목에서 유 선수가 보여준 담대한 도전 정신과 흔들림 없는 집중력은 국민 모두에게 경이로움과 큰 감동을 안겨줬다.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유 선수가 부상을 극복하고 메달을 따낸 점을 언급하며 "다시 눈 위로 돌아오기 위해 재활에 매진하며 긴 회복의 시간을 견뎌낸 끝에 이뤄낸 오늘의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더 높이 도약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 주시길 기대한다"며 "유승은 선수가 걸어갈 모든 여정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승은은 이날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총점 171.00점으로 12명의 선수 중 3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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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스노보드 유승은 銅, 설상 종목의 기적…새 이정표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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