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 전략적 중요성 공유…미래지향적 발전"
![[나라=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달 14일(현지 시간) 나라현의 대표 문화유적지인 호류지에서 열린 친교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2.10. bjko@m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4/NISI20260114_0021126905_web.jpg?rnd=20260114161403)
[나라=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달 14일(현지 시간) 나라현의 대표 문화유적지인 호류지에서 열린 친교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중의원(하원) 선거 승리를 축하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에 화답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9일 오후 11시30분께 소셜미디어(SNS) X(엑스·옛 트위터)에 일본어와 한국어로 글을 올려 "이재명 대통령님, 따뜻한 축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과 한국은 서로 국제사회의 여러 과제에 파트너로서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라며 "지난달에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나라현을 방문하셨을 때도 확인한 바와 같이 우리는 일한 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하여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통령님과 저의 리더십 아래 일한 관계를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며 "다음 '셔틀외교'를 통해 한국을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같은 날 X에 글을 올려 집권 자민당의 8일 총선 승리를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총리님의 리더십 아래 일본이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한일 양국이 보다 넓고 깊은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은 지난 8일 총선에서 전체 465석 중 개헌안 발의선이자 전체 3분의 2인 310석을 상회하는 316석을 차지하면서 역사적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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