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준비가 일처럼"…전 AV배우가 털어놓은 이혼 사유

기사등록 2026/02/10 00:00:00

[뉴시스] (사진=미히로 인스타그램 캡처) 2026.2.9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사진=미히로 인스타그램 캡처) 2026.2.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일본 AV(성인비디오) 배우 출신 방송인 미히로(43·여)가 이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임신 준비가 일 처럼 돼 버렸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아사히의 예능 프로그램 '내가 사랑한 지옥'에 출연한 미히로는 다른 여성 패널들과 대화를 나누는 코너에서 자신이 이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말했다.

그녀는 "결혼했을 당시, 역시 아이를 갖고 싶어서"라면서 본격적으로 임신 준비를 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점차 임신 준비가 아이를 만들기 위한 행위로 변질돼 갔다면서 "전혀 즐겁지 않게 돼버렸어요. 상대(전 남편)도 역시"라고 말했다.

그녀는 "'사정해야 해'라든가 '분위기를 만들어야 해'라든가, 서로 꽤 힘들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서로 마음이 지쳐 버려서 이제 헤어지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2000년대에 왕성하게 활동한 미히로는 2010년 AV 배우에서 은퇴한 뒤 2015년 스턴트 연기자와 결혼했다가 2018년 이혼했다.

AV 배우 은퇴 뒤에는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드러내며 몇년 전부터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여행·브이로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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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2/10 0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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