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비주택 82동 철거
취약계층 지붕 개량도 지원
![[양산=뉴시스] 양산시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9/NISI20260209_0002059604_web.jpg?rnd=20260209165148)
[양산=뉴시스] 양산시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노후 슬레이트에서 발생하는 석면 비산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 지원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슬레이트 철거 지원을 위해 총 3억8592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주택 50동과 비주택(축사, 창고, 노인 및 어린이시설) 32동의 철거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붕 개량 8동에 대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11일부터 3월20일까지 해당 건축물이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기후환경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주택 철거의 경우 취약계층은 전액, 일반가구는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되며 비주택은 철거면적 2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붕 개량은 취약계층에 한해 최대 628만원까지 지원된다.
철거 및 개량 작업은 석면철거 전문공사업체를 통해 진행되며 지원금 초과분은 건축주가 부담해야 한다.
시는 2011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38억1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338동(주택 1154동, 비주택 125동, 지붕 개량 59동)의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 및 개량을 지원해왔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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