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월 생계급여 설 명절 전 조기 지급

기사등록 2026/02/09 13:56:1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2월 생계급여를 명절 이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설 연휴를 앞두고 소비 지출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 수급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보다 안정적인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2월 생계급여는 13일 지급될 예정이다.

조기 지급 대상은 2월 생계급여 수급자 전원으로, 지급 금액은 기존에 책정된 2월분 생계급여와 동일하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기존 급여 지급 계좌로 자동 입금되며, 수급자 혼란을 줄이기 위해 사전 안내도 병행한다.
 
시는 이번 조치가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이 체감하는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생계 공백을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지역 내 소비 여력 확대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옥 시 복지환경국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추진되는 이번 조치는 취약계층이 체감하는 물가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 정책을 세심하게 살피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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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월 생계급여 설 명절 전 조기 지급

기사등록 2026/02/09 13:56: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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