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당 최대 3억원"…중기부,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

기사등록 2026/02/09 12:00:00

최종수정 2026/02/09 13:08:24

일반트랙과 고도화 트랙으로 나눠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5.02.09.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5.0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정부가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26년 중소기업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일반·고도화 트랙 참여사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글로벌 탄소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거나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설비로 전환을 지원한다.

오는 10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일반 트랙과 고도화 트랙으로 나눠서 실시된다. 양 트랙 모두 기업당 최대 3억원을 지원하는데, 보조율이 일반트랙은 50%, 고도화트랙은 70% 이내다. 또 1차 금속 제조업,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등 탄소 다배출 업종 영위 기업과 산업단지 비 입주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

특히 올해는 산업단지 비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우대 혜택이 신설됐고 유관기관 사업 연계, 원가계산 비용 지원 등으로 설비투자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지원 가능 설비도 ▲에너지 절감형(인버터형 공기압축기 등) ▲공정 최적화형(인공지능 기반 제어 시스템 등) ▲배출진단형(모니터링 설비 등) ▲신재생에너지형(폐기물 열분해시설 등) 등 4가지 유형으로 체계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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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당 최대 3억원"…중기부,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

기사등록 2026/02/09 12:00:00 최초수정 2026/02/09 1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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